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콘 D 시리즈 (문단 편집) ===== Nikon D800 (2012년 2월) ===== [[파일:attachment/Nikon/DSLR/D800.jpg|width=450]] ||<-2><:> Nikon D800|| ||센서||FX CMOS 3,630만 화소(7,360 x 4,912)|| ||프로세서||EXPEED 3|| ||뷰파인더||펜타프리즘|| ||파인더 시야율 (배율)||100% (0.70)|| ||셔터속도||1/8000~30초|| ||ISO 감도||100 ~ 6,400(확장 50 ~ 25,600)|| ||AF 측거점(크로스)||51개 (15개)|| ||연사속도(DX모드)||4fps (6fps)|| ||후면액정||3.2인치 92만 화소|| ||저장매체||CF Type1 or Type2&SD카드 (2 slot)|| ||동영상||1,920 x 1,080 : 30p / 1,280 x 720 : 60p|| ||본체 무게||900g|| 4년만에 출시된 D700의 후속기종. 본래 2011년에 출시예정이었으나 태국홍수로 인해 발매가 연기되었다가 2012년 3월 22일에 출시되었다. 2012년 2월 당시 135판형 카메라 중 최고 화소수를 가지고 있으며, 전작에 비해 연사가 감소[* FX 포맷 기준 5연사 → 4연사로 감소했다. 단, 1.2배 크롭에서 5연사, 1.5배 크롭(DX 포맷)에서 6연사를 지원한다.]하고, 저감도 지원, 향상된 AF, 동영상기능이 상당히 강화되었다. 1.2X, 1.5X(DX 포맷)을 지원한다. 풍경과 스튜디오 촬영엔 괜찮지만 출시 당시 기준으로 화소가 '''너무 높고'''[* 출시 년도가 2012년이다. 당시만 해도 하드 드라이브가 1TB를 상회하는 수준이였고 속도도 빠른게 싱글 플레이트 7200RPM 이 전부여서 저장 공간 확보는 둘째치고 저장매체와 컴퓨터 속도가 못 따라줘서 RAW 파일 처리가 심히 골 때리는 기종이였다.] SSD도 가격이 상당히 높았을더러 고화소 때문에 파일 크기가 장난이 아니어서 더더욱 감당이 안되는 시절이였다. 라이트룸의 최적화는 특히 맥 진영에서 발적화 수준이었고 고화소 바디 치곤 버퍼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캐논이 꽉 잡고 있던 웨딩 촬영 부분에서는 '''애매하다'''는 평이 많았다. 출시 이후엔 기존의 니콘 카메라와 달리 향상된 화질, 넓어진 다이나믹 레인지 등으로 사진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여기에 물량 부족[* 태국공장이 침수되어 일본공장으로 옮겨서 생산했었다]까지 겹쳐서 정가보다(368만원) 웃돈을 얹어 파는 경우까지 발생했었다. 2012년 말 들어서 부터는 수급이 안정화 되어 300만원대 중반대에서 가격이 형성되었다가 2013년 말 들어서는 신품가가 300초반으로 떨어지는 등, 안정화가 되고 나서는 찾는 사람들이 늘었다. 사실상 DSLR시장을 통틀어서 고화소 바디 시장의 포문을 연 제품으로 볼 수 있고, 출시된지 꽤 지나고는 중고 가격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다. 이제는 보통 적은 컷수의 바디도 100만원 밑으로 구매할 수 있어서 고화소 바디를 저렴하게 들이고 싶은 유저에게는 최고의 가성비 바디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출시 당시에는 수요가 적어서 보유자도 많이 없었고, 그 당시엔 고급기 치고도 가격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높아서[* 지금도 비슷한 가격이지만, 당시 15인치 맥북 프로가 옵션을 좀 얹어야 230~250만원 정도 했었다. 사실 그 당시에 360이면 어지간한 프로들도 무시못할 가격인데다가 깡화소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렌즈도 최신형으로 모조리 교체해야 하고 컴퓨터 시스템까지도 갈아 엎어야만 해서 프로들의 잠재적 비용은 천만원이 그냥 넘어버리는, 그야말로 [[충공깽]]이였다.][* 그 당시의 컴퓨터 시스템 업그레이드만 600만원 이상일 거라는 웃지 못할 농담이 돌았다. QHD이상 급의 고 해상도 모니터와, i5 이상 급의 CPU로의 업그레이드는 기본이었고, 지금에서야 250GB대도 6만원밖에 안하지만, 그 당시의 SSD는 64GB짜리가 평균 6~8만원 가량을 형성하던 시기로, 당시에도 용량, 속도를 비해 본다고 해도 가격이 너무 높았다. 그 당시 하드로 버벅이지 않으면서 편집을 하기 위해 RAID 시스템 구축까지 진지하게 고려했던 시절이었다. 2016년쯤 되어서야 SSD의 가격이 떨어져가고 버퍼 64MB 이상의 더블 플레터를 장착한 신형 HDD들이 시장에 풀리면서 경쟁사들의 고화소 바디인 A7R, A7R II, 5D Mark IV 등이 그제서야 긍정적인 평가를 얻으면서 제대로 상용화 되었지'''만''' 이미 DSLR 시장이 점차 끝나가면서 다들 미러리스로 넘어가버리는 마당에 이미 너무 늦은 감이 없지 않다.][* 사실, D4S의 출시 전 까지는 D800이 명실상부 니콘의 플래그쉽 바디이긴 했다. 또한 당시나 지금이나 프레스기는 고감도, AF성능, 연사력만 뛰어난 무식한 기계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다. 실제로 D4, D4S는 타사의 동급 프레스기에 비해서는 다른 기계적 성능은 높을지언정 화소가 높은 편은 아니다.] 무시한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은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D700까지는 아니어도 나름 파급력이 상당했던 준 레전드급 기종이기도 하다.[* 그 당시에 나왔던 사용기들을 요약하자면, "음, 프레스급은 어차피 꼭 써야 하는 스포츠나 야생 슈터들이 알아서 사는거고, 프로들과 프로슈머들에겐 돈만 많다면 D800이 짱짱" 이였다.] 남들이 26메가픽셀을 고화소라고 광고하고 있을 때 혼자서 10메가픽셀을 넘긴 36메가픽셀로 업계를 뒤흔들고, 경쟁자들에게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기념비적인 모델이며, 광고와 잡지를 위해 필름과 중형 카메라를 고수하던 에디토리얼 및 패션 프로들을 135판형으로 회귀시킨 모델이기도 하다.[* 잡지 풀스프레드를 채우려면 블리드 까지 합쳐서 300DPI로 인쇄하려면 가로 7000픽셀 정도가 필요했는데 24메가픽셀이 가로세로 6000*4000이라 이때까지만 해도 광고와 에디토리얼은 디지털 중형이나 필름이 주력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